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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과 방어:병기와 갑옷의 진화

본 전시관은 유럽과 비유럽의 두 전시구역으로 나뉘어 세계 각지의 병기 제작 기술과 장식, 문화적 특색을 전시합니다.

1층 병기관 / 상설전

구석기 시대의 인류는 이미 돌로 사냥을 했으며, 이때부터 병기는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공예 및 제련 기술의 발달과 함께 병기의 기능도 원래의 사냥 목적에서 공격과 방어의 목적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병기의 진화는 인류의 문명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본 병기관은 크게 유럽관과 비유럽관으로 나뉩니다. 유럽의 병기 종류는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주로 화약 병기와 날을 세운 병기로 나뉘며, 병기 종류별로 개별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어 참관자들은 관심있는 병기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전쟁이 없어 병기가 박물관에서만 전시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